[뉴스] “공공SW 발주역량 미흡, 자격제 도입하고 교육기관 설립해야”

지난 11월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소프트웨어 발주 역량강화 콘퍼런스’에서 이사인 케이씨에이 부사장이 ‘소프트웨어 발주전문가 양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내의 SW 발주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전문기관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이상인 케이씨에이 부사장은 “공공부문의 조달과 SW역량 관련 교육은 다양한 기관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SW 발주 전문 교육과 전문 자격은 부재하다”며 “SW발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전담 교육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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